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롯데글로벌로지스, 인하대와 '물류데이터 전문가' 육성

물류대학원과 손잡고 사내 인재 양성…물류정보화 역량 강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인하대 물류대학원이 진행하는 '크루과정'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호진 롯데글로벌로지스 지원부문장(앞줄 오른쪽 첫번째), 인하대 물류대학원 남대식 교수(앞줄 왼쪽 세번째), 정호상 교수(앞줄 왼쪽 네번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과 손잡고 사내 '물류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내 물류 데이터 전문가 육성을 통해 물류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인하대 물류대학원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방법론과 최신 물류기술 동향을 교육하고 물류현장의 개선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 '크루(Keyman Retention & Upgrade)' 과정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약 16주에 걸쳐 진행하는 과정에는 인하대 교수진들이 택배, 공급망관리(SCM), 글로벌 물류 실무자들에게 데이터 분석 이론 및 파이썬 등 분석 툴 활용법을 교육한 뒤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실질적 업무개선방안을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대규모 물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미래 물류 인재를 조기 확보해 첨단 물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