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서울대 교수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주미대사에 조태용(66)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하고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60)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소영(55)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17일 주미합중국특명전권대사, 질병관리청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주미대사에 내정된 조 의원은 외교관 출신으로 주호주 대사,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을 역임했다.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정보위원회,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후임에 임명된 백 신임 질병관리청장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을 비롯해 제30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낸 감영병 전문가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윤석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김 신임 금융위 부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인수위에서 경제1분과 인수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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