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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여경협 산하 여성기업종합센터, 이공계 여성 창업자 지원

'W-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이공계 전공 여성 창업자와 기술 창업기업을 발굴, 지원하기위해 '2022년 W-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8일 여경협에 따르면 'W-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교육, 멘토링, 컨설팅, 사업화지원금을 패키지로 지원해 여성의 아이디어가 기술 창업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창업 후 3년 미만의 기술 기반 아이템을 가진 여성 창업기업이나 이공계 전공 예비 여성창업자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우수 여성 기술창업 지원의 일환으로 사업화지원금과 전문가 컨설팅 외에 특강, 네트워킹 등의 후속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4월22일까지 '여성기업 종합정보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정한 이사장은 "W-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 여성창업자와 여성 창업기업의 기술창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발굴한 여성창업자들이 여성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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