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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부산 영도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사진제공=영도구

부산 영도구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2022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4월부터 운영한다.

 

교육부 주관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은 기존 평생학습도시와는 별도로 운영되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편의시설, 이동권, 접근성 확보 등의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해당 공모는 1차 사업계획서 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영도구를 비롯해 전국 13개 시군구가 신규지정됐다.

 

영도구는 다함께 배우고 多가치를 나누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영도를 비전으로 하여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습문화도시 ▲도전이 내일로 이어지는 배움의 가치 ▲너나들이 배움터 3가지 사업목표와 청년상인과 또래공방 등 20개 세부 프로그램을 제시했으며,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살기 좋은,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한다.

 

한편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구는 2011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로 장애인을 비롯한 학습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실시해왔다"며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움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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