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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배우 이정재·신민아와 전속모델 계약 연장

이정재, 4년 연속 척추 의료가전…신민아, 3년째 안마의자 모델로

 

세라젬이 배우 이정재, 신민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8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 재계약으로 이정재는 4년 연속, 신민아는 3년 연속으로 각각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정재는 2019년 처음 모델로 발탁돼 '집에서, 누워서, 매일'이라는 슬로건 광고를 시작으로 최근 공개된 '젬있는 인생'까지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다. 세라젬은 지난해 이정재가 출연한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반사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신민아는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컨셉의 휴식가전 '파우제'를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라젬은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를 소비자에게 알리는데 기여한 두 배우와 재계약을 바탕으로 올해도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는 그동안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세라젬이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두 배우 모두 국내외 전 연령층에 폭넓은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함께 만들어 갈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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