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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 연제자활센터, 취약계층 세탁서비스 제공

부산 연제구 지역자활센터가 동 행정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세탁서비스사업 업무협약을 맺고있다/사진제공=부산 연제구

부산 연제구 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가 운동화이불빨래방사업단(마마운동화이불빨래방 연제점)을 통해 연제구의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취약계층 대상 세탁서비스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동 행정복지센터 2개소에서 시작한 사업이 대상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올해는 5개소(거제1동, 연산2동, 연산3동, 연산6동, 연산8동)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연간 595가구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여 의뢰하면 센터는 최소 비용으로 세탁 및 수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줌으로써 해당 가구의 생활환경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안부확인을 통한 고독사 예방 등 취약계층 관리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산6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한부모가구 및 조손가구 등의 영유아 및 아동 대상 '유모차, 카시트 세탁서비스'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가구는 유모차를 바깥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 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서비스 대상자를 추가 확보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센터에서는 향후 연제구의 행정복지센터 전체로 세탁사업을 확대하는 등 민·관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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