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 남구, 2일부터 문현노인복지관 본격 운영

부산 남구청이 지난 28일 문현노인복지관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부산 남구

부산 남구는 지난 달 28일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현노인복지관 개관식을 갖고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이 5년간 위탁운영한다.

 

문현노인복지관은 남구 고동골로 11(문현동)에 부지면적 814.5㎡, 연면적 939.43㎡, 지상 5층으로 건립됐으며, 시비 16억3천만 원과 구비 23억4천3백만 원 등 모두 59억7천300만 원이 투입되었다.

 

1층에는 경로식당과 주차장,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프로그램실, 3층에는 체력단련실과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및 소강당, 휴게공간, 4층에는 대강당과 휴게공간 등을 각각 배치해 효율성 및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변정희 관장은 "개관에 앞서 실시한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현노인복지관을 남구를 넘어 부산 최고의 노인복지시설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