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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영어 문화아카데미' 중학생 50명 모집

부산 동래구가 '영어권 문화아카데미'에 참여할 중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온라인 입학식 모습/사진제공=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문화교육특구 특화사업으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과정으로 '제6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는 3월 26일(예정) 입학식을 시작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진로탐색 멘토링 △세계시민교육 △글로벌 비전캠프 △국내 영어캠프 △대학진로 탐색 등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의 안전을 고려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래구인 중학생 1~3학년 50명으로 일반학생 46명, 학교장 추천을 받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 4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3월 7일부터 3월 16일까지 동래구 홈페이지(교육특구/프로그램 신청 접수)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문의 가능하다. 참여 대상자는 3월 2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래구청 관계자는 "국제교류 아카데미는 영어 학습, 진로 탐색, 문화 체험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만남과 경험을 제공하는 동래구만의 특화된 장기 교육 사업"이라며 "영어를 좋아하고,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열정적인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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