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한림대춘천성심병원·강원이주여성상담소, 이주여성 지원 업무협약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왼쪽 네번째)과 탁운순 강원이주여성상담소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달 29일 '이주여성 지원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달 29일 강원이주여성상담소와 '이주여성 지원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범죄나 폭력으로 피해를 본 이주여성에게 회복에 필요한 진료·의료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이주여성상담소는 한국어가 서툰 이주여성들이 제대로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관련 의사소통을 맡는 등 이들의 치료 과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이재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장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다문화가정·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이주여성과 그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춘천남부·북부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눔 꽃 프로젝트'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성금을 모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