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경제의 뉴테크놀로지 포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메타버스죠. 여러분 다 아시죠.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이 영화, 우리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구별할 수 없는 새로운 세상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로지, 미국의 릴 미켈라와 같이 가상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디지털 휴먼이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이제 경제활동도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죠.
제페토는 약 1억8000여 만명이 쓰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20억명, 페이스북 20억명, 우리도 이 제페토가 10억, 20억명이 사용해서 디지털 경제영토로 확장해 나갈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지금은 5000만 카카오, 라임 1억8000만으론 부족합니다. 20억명을 향해 도전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나라, 컨텐츠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오징어게임'에 이어서 '지옥'이라는 시리즈가 또 등장했습니다.
제가 넷플릭스 부사장을 만났을때 미리 다 봤다고 하더군요. '지옥'이 훨씬 더 강력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저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이 플랫폼이 대한민국이 되면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년 전에 버틀란트 러셀이란 철학자가 동양과 서양을 융합하는 나라가 세계의 문명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양과 서양을 컨텐츠로, 스토리로 연결할 수 있는 이야기의 나라, 그것이 제페토와 메타버스 세상에서 무한정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십시오. 힘차게 미래를 믿고 도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시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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