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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시멘트協회장 겸 쌍용C&E 이현준 대표, 국무총리표창 수상

ESG 경영 주도, 환경문제 해결 앞장 공로…산자부장관상 8명, 환경부장관상 3명도

 

한국시멘트협회장을 맡고 있는 쌍용C&E 이현준 대표.

한국시멘트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쌍용C&E 이현준 대표(사진)가 시멘트산업 위기 극복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한일시멘트 이자규 이사, 한일현대시멘트 조인석 이사, 삼표시멘트 김태진 부장, 쌍용C&E 정준덕 상무, 성신양회 송병찬 부장, 한라시멘트 천필찬 부장 등 8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1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2017년부터 매년 6월 협회 창립 기념식과 함께 열렸던 정부 포상은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연기돼 최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올해 신설, 처음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이현준 쌍용C&E 대표는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선언하고 오는 2030년 '탈(脫)석탄경영'의 선언을 주도한 인물이다.

 

아울러 시멘트협회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시멘트업계가 저탄소경제 대전환에 나서기 위해 구성한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겸임하며 시멘트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경북 의성 '쓰레기산' 환경문제 해결에도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수상자 외에도 한일시멘트 최수현 부장, 한일현대시멘트 신충호 부장, 성인양회 방성호 부장은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가 발전과 사회 전체의 행복권을 존중하는 시멘트산업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으며 업계는 탄소중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폐플라스틱 대란 해결 노력으로 구체화되고 있다"며 "정부 포상이 향후 시멘트산업이 지향하는 상생 발전을 되새기고 임직원에게는 중요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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