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제 오피니언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

  • 정치
  • 사회
  • IT.과학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경제

  • 산업
  • 금융
  • 증권
  • 건설/부동산
  • 유통
  • 경제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블로그
사회>교육

수능 2주 앞으로…'오답·복습 위주''밸브형·망사 마스크 안 되고 신분증 필수'

올해 문이과 통합 첫 수능
선택과목별 등급분포 차이 예상
"마지막 준비 기간일수록 과목별 공부 균형 유지해야"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 비상용으로 대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2월 3일 오전 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메트로신문 DB

오는 18일 예정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 전문가들은 새로운 공부를 찾아서 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답 정리와 복습 중심의 마지막 점검을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수능은 시험 공정성을 위해 반입 물품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적용해오고 있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할 물품과 가져가면 안 되는 물품을 미리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새로운 공부보다 복습·실전 위주로

 

올해 수능은 작년 대비 3.3%p 많은 50만9821명이 지원해 문·이과 통합으로 처음 치러진다. 하지만 '수능 백신'을 맞기 위해 수능에 접수한 허수를 고려하면, 실제 응시자는 이보다 적어 42~43만 명대로 추정된다.

 

실제 수능에 다가올수록 수험생은 오답 정리에 집중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일반적으로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는 수능에서도 틀리는 경우가 많음으로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틀린 오답을 철저히 정리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푼 모의고사나 문제집을 통해 오답을 점검하고, 오답의 이유와 정답의 이유를 정확하게 따져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입시 전문가들은 난이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특정 과목에 치우치는 학습은 매우 위험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모의고사 중요하다"며 "자신 있는 과목이 쉽게 출제될 경우 표준점수 적용되는 정시에서는 오히려 큰 경쟁력 없을 수도 있고, 통합 수능인 올해는 과목 간·선택과목 간 불규칙한 난이도가 예상되므로 모든 과목을 골고루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덕 대성학원 소장은 "마지막 준비 기간일수록 공부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며 "수능에서 어느 과목이 어떤 난이도로 출제될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특정 과목만을 편식하는 공부 방식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 소장은 "이제부터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실전 대비 연습을 해야 한다"며 "실제 수능 시험을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영역별 문제를 수능 시험 시간에 맞춰 풀어보며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하면, 실전 대비 능력도 기르고 문제를 풀 때 시간 안배하는 연습도 된다"고 조언했다.

 

◆샤프심은 휴대 가능하나 개인 샤프는 소지 금지 물품이니 주의해야

 

시험장에 꼭 챙겨야 할 물품과 가져가면 안 되는 물품을 미리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수험생들은 입실부터 퇴실까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한 의약외품 마스크(KF94, KF80, KF-AD 등)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밸브형 마스크, 망사 마스크는 해당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마스크 분실 및 오염에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도 챙겨야 한다.

 

본인 확인을 위해 수험표와 신분증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외에도 운전면허증, 여권으로 대체가 가능하며 청소년증, 학생증(사진, 성명, 생년월일, 학교장 직인이 기재된)도 가능하다. 또한 수험표를 분실했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비상용 사진 1매를 추가로 준비하는 게 좋다.

 

필기구 소지에도 주의해야 한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수능 시험에서는 샤프와 사인펜을 수험생들에게 일괄 지급한다.

 

하지만 휴대 가능한 물품으로 흑색 연필, 지우개, 흑색 샤프심(0.5mm), 수정테이프 등이 포함돼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당 필기구를 추가로 준비할 수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특히 수정테이프의 경우 감독관이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따로 요청해야 하기에 번거로울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며 "흑색 연필 또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하나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때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것은, 샤프심은 휴대가 가능하나 개인 샤프는 소지 금지 물품이니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기사이력코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