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 철원, 충남 서산, 경기 안성등서 진행

㈜한진이 농촌지역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일손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진은 올해 강원도 철원, 충남 서산, 경기 안성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진은 농업인 대상 농산물 택배 이용 편의를 높이고 국내 우수한 농산물의 물류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17 년부터 농협물류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농협택배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도 매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 안성 배수확 농가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서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앞줄 왼쪽 5번째),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앞줄 왼쪽 7번째) 등 임직원 20여 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