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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롯데글로벌로지스, 카카오엔터와 물류·AI 협약

음성 인식 기술 활용 물류정보시스템 구축 등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가 (왼쪽)가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물류·인공지능(AI) 분야 협력에 나선다.

 

22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디지털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I 기반 물류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AI 기반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와 AI의 융합·접목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시스템 개발 업무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시스템 개발, 협력사간 교류와 함께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고객사에 마케팅·물류솔루션 및 카카오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양사는 DT(Digital Transformation) 영역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적극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물류정보 시스템 구축 ▲물류 데이터 기반 최적화된 의사 결정과 서비스 제공 ▲AI 기반 콜센터 혁신 서비스 발굴을 통해 양사간 협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물류 인프라와 AI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다양한 디지털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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