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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코로나 재확산 영향, 정부 3개월째 "내수 불확실성" 우려

기재부, 9월 그린북…소비자심리지수 두 달 연속 하락
"수출 호조에 고용 개선…물가,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지속"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뉴시스

정부가 "코로나 재확산으로 대면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내수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정부의 내수 불확실성 우려는 코로나19 4차 확산 이후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9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시작한 지난 7월 내수 관련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다. 이후 3개월째 내수 불확실성을 들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 재확산 이전까지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2.5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감소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낮아지면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물가도 부담이다. 최근 2%대 물가 상승률이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농축수산물, 휘발유 등 석유류 가격이 오르면서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6% 올랐다. 9년여 만에 최대 상승률이다.

 

일자리 상황도 녹록지 않다.

 

8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1만8000명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계속 축소되고 있다.

 

다만, 수출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8월 수출은 전년 대비 34.9% 증가한 532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23억1000만 달러로 29.0% 늘었다.

 

기재부는 "최근 우리 경제는 견조한 수출 호조세 및 고용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며 "대외적으로는 주요국 등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및 델타 변이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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