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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90% 넘게 나갔다

중기부, 예산 4조2000억원 가운데 8일까지 3조8000억원 지급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소기업을 위한 '희망회복자금'이 90% 이상 대상자들에게 돌아갔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8월17일부터 나눠주기 시작한 희망회복자금이 예산 4조2000억원 가운데 지난 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3조8028억원이 지급됐다.

 

정부는 앞서 추석(9월19~22일) 전까지 희망회복자금을 90% 이상 집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당초 계획보다 10여 일 앞당겨 달성한 성과다.

 

8일까지 지급한 3조8000억원의 희망회복자금은 171만6000곳의 소상공인 등에게 돌아갔다. 이는 신속지급 대상 사업체 194만5000곳의 88% 수준이다.

 

중기부는 희망회복자금 지원대상이나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달 30일부터 확인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확인지급은 행정명령 이행확인서(지자체 발급), 공동대표의 위임장 등 지원을 받기위해 서류제출이 필요한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확인지급의 대상과 요건, 필요 증빙서류, 신청 시기,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석 연휴 이후에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확인지급을 통해 신청한 사업체도 최대한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아직 신청하지 못한 사업주들은 희망회복자금 전용 누리집을 통해서 계속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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