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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글로벌 반도체 후 공정 세계 3위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가 LG이노텍 정철동 사장의 지목을 받고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소셜미디어 홍보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김원규 대표는 다음 챌린져로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을 지목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이사가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홍보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가 온라인 상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구호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원규 대표이사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지목을 받아, 개인 SNS 및 사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 안전구호를 홍보하고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포스코건설의 한성희 사장을 지목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이사는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교통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을 통해 미래 꿈나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성숙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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