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40년 인덕션 사업 노하우를 양수 냄비로도 활용했다.
하우스쿡은 인덕션용 스탠 양수냄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용 세정 용품 이후 2번째로 내놓는 주변용품이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 일반 화구와 인덕션 등에서 쓸 수 있다. 작은 크기로 1인 가정에서 편하게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휴대성이 간편해 캠핑용으로도 함께 쓸 수 있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범일산업은 40년간 히팅 플레이트와 열선을 납품해오며 주방 용품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정수조리기에 이어 스탠 냄비에도 이 노하우를 활용했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지난 40년이 넘는 인덕션, 전기레인지 기술 업력을 사용 분야로 확대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원과 안전한 인덕션 사용을 위해 주방 가전에 필요한 주변 용품까지 개발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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