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8년 시작해 올해 14회째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 Standard 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로, 약 10만 표본의 대규모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버거킹은 패스트푸드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식문화와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 꾸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버거킹은 문영주 대표이사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전략과 메뉴 개발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특히 올해 초 수십 차례의 샘플 테스트와 원재료 수급 등 5년간의 철저한 준비를 거쳐 '리얼 와퍼' 프로젝트를 국내 도입하는 등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시도를 펼치고 있다. 문 대표가 "지속가능성은 기업이 반드시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목표 중 하나"라고 강조할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와퍼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얼 와퍼' 프로젝트로 번, 마요네즈, 케첩, 피클 등 와퍼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에 대해 향료, 색소, 보존제 및 첨가제의 성분을 개선했다.
또한, 버거킹은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 재치 있는 광고 기획과 가성비를 높인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레트로'와 '밈' 등 대중들의 흥미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배우 김영철의 '올데이킹' 사딸라 캠페인은 첫선을 보인 지 2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올해 4월 '올데이킹' 리뉴얼을 맞아 다시 한번 김영철을 모델로 발탁하고 공개한 광고 또한 누적 조회수 240만회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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