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네이버 등 대형주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30포인트(1.07%) 상승한 3250.2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882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8171억원, 외국인은 629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26%), 보험업(2.23%), 금융업(1.72%) 등이 상승했다. 의료정밀(-3.39%), 기계(-0.68%), 의약품(-0.6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89%)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이 큰 종목은 네이버(2.80%), SK하이닉스(2.14%), LG화학(1.98%) 순이었다.
상승 종목은 537개, 하락 종목은 289개, 보합 종목은 9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2포인트(0.79%) 상승한 1050.2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60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339억원을, 기관은 3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4.18%), 반도체(3.12%), 운송(2.87%) 등이 상승했다. 종이목재(-1.34%), 음식료담배(-0.84%), 기술성장기업(-0.55%)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40개, 하락 종목은 564개, 보합 종목은 198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선물 일간 순매수 기록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기관과 외국인의 양매수세가 확대됐다"며 "반도체 수요 증가와 국제유가 회복 영향으로 전기전자 업종과 정유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75원 내린 1150.3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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