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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전남 진도서 수해 긴급 복구서비스 나서

경동나비엔이 전남 진도읍 조금시장에 마련한 수해복구 서비스 베이스캠프.

경동 나비엔이 전남 진도군에서 수해 긴급 복구서비스에 나섰다.

 

15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남 진도군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긴급 복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이 손쉽게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도읍 조금시장 내에 베이스 캠프를 마련하고 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침수 등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은 베이스캠프를 방문해 서비스를 접수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베이스 캠프 방문이 어려운 경우라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경동나비엔의 고객상담센터를 통해서도 서비스 접수와 상담이 가능하다. 더불어 경동나비엔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점검 및 수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크실 고객의 어려움에도 함께 하기위해 긴급 복구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어려움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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