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경기 회복을 긍정적으로 전망한 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수급 주체들이 실적 시즌을 앞두고 피크아웃 논란에 유의하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52포인트(0.89%) 상승한 3246.4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2198억원, 외국인은 34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27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했다. 건설업(2.04%), 은행(2.01%), 철강금속(1.88%)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도 삼성 SDI(-0.82%)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상승률은 LG화학(1.92%), 현대차(1.77%), 삼성바이오로직스(1.52%) 순이었다. 상승 종목은 703개, 하락 종목은 168개, 보합 종목은 5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71포인트(0.55%) 상승한 1034.6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43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55억원, 기관은 43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2.54%), 종이목재(1.88%), 건설(1.76%) 등이 상승했고, 디지털컨텐츠(-1.03%),정보기기(-0.30%), 기타서비스(-0.21%)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956개, 하락 종목은 352개, 보합 종목은 196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보고서 등을 통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며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 아시아 주식시장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인 점도 우호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10원 내린 1147.0원에 마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