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 신규 모델 발탁…키친 편, 버스 편 나눠 이미지 전달
LX하우시스가 사명 변경을 끝내고 새롭게 출발하면서 'LX Z:IN(LX지인) 인테리어'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
LX하우시스는 배우 전여빈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9일부터 'LX Z:IN 인테리어' 키친·바스 제품 소개를 내용으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새 광고는 'LX Z:IN 인테리어' 키친·바스 제품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상의 삶과 공간의 가치를 높여가는 '공간을 넘어 공감을 설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최근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의 여주인공으로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떠오르고 있는 스타 배우 전여빈을 통해 기존 'LX Z:IN 인테리어' 브랜드 만의 프리미엄 이미지에 보다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다.
키친 편 광고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LX Z:IN 인테리어 키친'을 컨셉으로 주방공간에서 보내는 조화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바스 편 광고는 '온전히 나만의 휴식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LX Z:IN 인테리어 바스'를 컨셉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보여주고 싶은 나만의 욕실 공간을 선보인다.
LX하우시스 인테리어·마케팅담당 김희선 상무는 "사명 변경 이후 첫 광고 캠페인인만큼 기존 프리미엄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감각을 더한 'LX Z:IN 인테리어'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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