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트래블] 2020 두바이 엑스포 까르띠에와 월드 엑스포 사상 첫 '우먼스 파빌리온' 개최
'2020 두바이 엑스포(Expo 2020 Dubai)'와 까르띠에(Cartier)가 월드 엑스포 사상 처음 여성만을 위해 마련된 '우먼스 파빌리온(Women's Pavilion)'을 오는 10월 선보인다.
'우먼스 파빌리온'은 여성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기여에 대해 살펴보고 국가, 문화, 종교 등 오늘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역사를 창조해낸 여성들의 업적에 대해 재조명한다. 특히 우먼스 파빌리온은 까르띠에와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여성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
우먼스 파빌리온은 전시관을 서로 다른 다섯 개의 서사를 담아낸 형태로 진행된다. 파빌리온의 의도와 목적을 표현한 '도입(Introduction)', 여성이 세계에 미친 영향력을 조명하는 '성취(Achievements)', 여성이 맞부딪히는 어려움에 대한 '도전(Challenges)', 여성과 인류가 함께 번영케 하는 프로젝트에 주목하는 '해결(Solutions)', 마지막으로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한 증진을 위한 여정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방문객과의 교류(Engaging with visitors)'를 포함한 다섯 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2020 두바이 엑스포 우먼스 파빌리온에는 세계의 주목을 받는 4명의 특별한 큐레이터가 참여한다. 가장 먼저 스페인 인테리어 건축가 로라 곤잘레스가 두바이 현지 아티스트 콜로드 샤라피, 프랑스 조명 디자이너 폴린 다비드와 함께 파빌리온 파사드 상단 부분을 디자인했으며, 프랑스 아티스트 엘 시드는 파빌리온 파사드 하단 부분을 유니크한 아트워크로 변모시켰다.
레바논 여배우이자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른 첫 아랍계 여성 감독인 나딘 라바키는 우먼스 파빌리온의 선언문을 표방하는 개막 영상을 연출할 예정이다. 프랑스 배우이자 감독 · 가수 ·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멜라니 로랑은 전 세계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2층 전시관을 담당해 방문객들의 높은 주목도와 참여도를 유도할 계획이다.
우먼스 파빌리온 개최와 관련해 2020 두바이 엑스포 사무국장 림 알 하시미는 "국제 사회는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한 증진에 있어 많은 발전을 이룩했지만,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이 남아있다"라며, "전 세계 방문객을 맞이하는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이러한 이슈에 대해 이목을 끌 수 있는 독창적이고 강력한 플랫폼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CEO 시릴 비네론은 "오랜 시간 동안 변화를 이끄는 여성을 후원해온 까르띠에가 2020 두바이 엑스포와 함께 우먼스 파빌리온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 세계 모든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더 포용적인 사회의 비전을 공유할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중동 · 아프리카 및 남아시아(MEASA) 지역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월드 엑스포로, '마음을 잇는 새로운 미래의 창조(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라는 주제 아래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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