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승객용 인터랙티브(쌍방향) 영상 플랫폼 '택시플러스'가 유아를 동반한 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엠택시(i.M택시)에 서비스하는 '브레드 이발소' 같은 동영상 콘텐츠가 유아 탑승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서다.
택시플러스는 플러스티브이가 운영하는 인터랙티브 광고 플랫폼으로 다양한 광고 및 콘텐츠를 탑승객용 디스플레이에서 제공하고 있다.
택시플러스는 브레드 이발소이외에도 '교과서엔 없습니다', '마녀상점', '달달한 그놈', '14F' 등 영상과 광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택시플러스는 반반택시, 마카롱택시 등에도 운영한다.
조재화 플러스티브이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1만1000대 설치, 1000만 뷰를 목표로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유치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고객에게 택시 탑승 경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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