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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올 부산 최고 청약경쟁률

최고 270대 1, 평균 207대 1 기록

'포레나 부산덕천 2차' 조감도.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부산 지하철3호선 숙등역 역세권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가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 당해지역에서 모든 타입의 청약을 마감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된 당해지역 1순위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79가구 모집에 총 1만6381건이 접수돼 평균 20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며, 지난해 3월 분양한 부산덕천 1차 단지의 평균 경쟁률(88.28대 1)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면적 74㎡B는 46가구 모집에 1만2444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몰려 가장 높은 270.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일 진행된 특별공급 접수에서도 배정된 78가구가 모두 마감되며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예고했다.

 

지난해 분양한 1차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로 구성된다. 이번에 157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귀하다는 평지에다 1~3차 단지에 걸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게 높은 청약경쟁률로 나타났다"며 "숙등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아파트여서 투자 수요도 몰린 것으로 분석 된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26~28일 사흘간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2번 출구 근처인 수영구 광안동 331-6에 마련돼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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