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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칼럼

[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장내독소와 다이어트

김래영 원장.

1인가구인 직장인 정호균(가명·34) 씨는 하루 세끼를 간편식이나 배달음식으로 해결한다. 퇴근 후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보며 홈술을 즐기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런데 이러한 생활 패턴을 지속하다 보니 최근 6개월 사이 체중이 12㎏ 가까이 늘었다. 체중이 늘면서 코골이도 심해지고, 맞는 옷이 없어 우울감마저 생긴 정씨는 다이어트도 시도해봤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족이 늘면서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나 간편식 등이 인기다. 이들 간편식은 조리법이 간단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장기간 섭취할 경우 영양불균형과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1인가구 증가로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간편식, 자극적인 음식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현대인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식습관은 체내에 독소와 노폐물을 쌓이게 만들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뀔 확률이 높다. 또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 호르몬 체계를 교란시켜 모든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거나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편이라면 장해독 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장해독 치료로는 '바스티(Basti)' 요법이 있다. 인도의 대체의학인 아유르베다와 동양의 한의학을 접목시킨 치료법이다. 장 내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아토피 피부는 물론 고도비만, 고혈압, 지방간, 내장비만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 수치로 입증됐다.

 

이때 다이어트만으로는 빠지지 않는 군살은 산삼지방분해 약침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산삼, 사향, 우황 등 천연생약 성분을 일정 비율로 혼합한 산삼지방분해 약침은 십여 년 동안 안전성과 그 효능을 검증받은 요법이다.

 

산삼지방분해 약침은 일반 지방흡입시술과 달리 시술 부위의 피부가 늘어지지 않고 탄력있게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없앨 수 있으며, 천연 생약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도 적고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시술 부위는 체형에 따라 뱃살, 허벅지, 옆구리, 팔뚝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할 수 있으며, 시술 후 피하지방, 셀룰라이트, 부종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일 체중감량과 군살제거 효과를 동시에 보고 싶다면 적절한 식이요법과 해독치료로 체질개선과 체중감량을 하면서 평소 고민이었던 부위에 약침치료를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압구정 대자인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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