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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6월 21일자 한줄뉴스

카카오와 네이버(NAVER)가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카카오가 다음과의 합병 7년 만에 네이버 시총 규모를 따라잡았는데, 올해 들어 카카오의 시총은 34조원, 네이버는 17조원 증가했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오는 2학기부터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이면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이는 새로운 4단계 개편안의 1·2단계에 해당한다. 단, 전면 등교가 어려운 상황이 되더라도 유치원 재원생과 초등 1·2학년은 거리 두기 3단계까지 현재와 마찬가지로 밀집도에서 제외된다.

 

▲산업재해 예방 목적으로 노후 위험 설비 교체를 원하는 영세 사업장은 최대 10억원을 장기 저리로 빌릴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자금 여력이 부족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실시한 육군복 원단 구매 입찰에서 3개 업체가 담합했다 덜미가 잡혔다.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부족한 공공보건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금융·마켓·부동산>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가상자산(가상화폐)거래소의 실명계좌 재계약 시점이 임박한 가운데 시중은행이 이들을 대상으로 실명계좌 발급 검토 작업에 착수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

 

▲ 재무안정성이 악화된 일부 코스닥 기업의 무상감자 발표가 주주들로부터 강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6월 셋째주에는 서울 강남권 신규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래미안 원베일리'가 최고 경쟁률 1873.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 속에 청약을 마감했다.

 

<산업 한줄뉴스>

 

◆국내 산업계가 전통적인 오프라인 판매 방식을 벗어나 비대면 영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대유행) 현상의 장기화로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등 활로를 모색해나가기 위해서다.

 

◆항공업계가 이르면 올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국제선 운항을 확대할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 '휴가 특수'를 기대하긴 이르다는 지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다음달부터 국제선 운항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입국 시 격리를 면제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다.

 

◆수소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완성 단계로 접어들고 있지만 좀처럼 상용화되지는 못하고 있다. 여전히 미래 모빌리티 시장 전망이 서로 다른 탓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는 오는 8월부터 수소전지차(FCEV) 양산을 중단한다.

 

◆제로페이가 무한확장하고 있다. 제로페이를 쓸 수 있는 가맹점이 빠르게 늘고, 누적 결제금액도 덩달아 커지며 생활 결제 플랫폼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아가면서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지난 17일 발생한 쿠팡 경기 이천시 덕평물류센터 화재 진화 작업이 나흘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쿠팡 불매·탈퇴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쿠팡의 안일한 사고 대처와 최근 수년간 논란이 된 노동환경 문제까지 도마 위에 오르며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유통업계가 카드사와 손잡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LCC 카드사가 1개 특정 기업 브랜드를 신용카드에 노출하고 해당 기업에 집중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1위 제약기업 유한양행이 20일 뜻깊은 창립 95주년을 맞아, 글로벌 50대 제약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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