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허창수 전경련 회장, 천안함 국가유공자 신은총 예비역 하사 위로 방문

허창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함 피격사건 국가유공자 신은총 예비역 하사를 위로 방문했다.

 

8일 전경련에 따르면 허 회장은 이날 오후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11년째 투병 중인 신은총 예비역 하사(35)의 자택을 방문해 금일봉과 함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신은총 하사는 2010년 천안함 폭침으로 부상(심신장애 8급)을 당해 전역했으며, 요추 및 무릎뼈 골절 등 복합부위통증 증후군(CRPS)을 앓고 있어 11년째 투병 생활 중이다.

 

허 회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신 하사와 같은 젊은 용사들 덕분에 우리 국민과 기업들은 안심하고 생업과 경영에 전념할 수 있었다"면서 20~30대 절반 이상의 시간을 통증과 싸우는 데 보낸 신 하사와 그의 어머니를 위로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