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위한 도로 안전 개선 중요성 알리기 위해 참여"
쉥커코리아는 디어크 루카트 대표(사진)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의 지목을 받아 행정안전부의 소셜 미디어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하게됐다고 6일 밝혔다.
디어크 루카트 대표는 "특별하고 의미있는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목해 준 토마스 클라인 대표에게 특별히 감사드리며 어린이를 위한 도로 안전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쉥커코리아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도로에서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교통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육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책임" 이라며 "우리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일상 생활에서 교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회사 및 공급 업체 내에서 많은 인식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고 비영리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다양한 CSR 활동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쉥커코리아는 오는 7월에는 세이브터칠드건과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부모특강'이라는 온라인 강좌를 운영해 임직원들에게 육아 및 자녀의 웰빙 학습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디어크 루카트 대표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도 겸하고 있다.
디어크 루카트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포르자 모터스 코리아(FMK) 김광철 대표와 볼보트럭 코리아 박강석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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