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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공영쇼핑, 지역 우수 농축산물 판로 넓힌다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와 상생업무협약…'공영라방' 통해 판매

 

공영쇼핑 대표 권한대행 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왼쪽)이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강용 대표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영쇼핑

공영쇼핑이 농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추가로 나선다.

 

공영쇼핑은 지난 2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사)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와 지역 우수 농축산물과 향토식품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우수 농축산물의 부가가치 높이는 가공식품 제조법인 발굴 지원 ▲국내산 농축산물과 중소제조업체와의 성장모델 개발 ▲우수 농축수산물과 향토식품의 발굴 및 우수 사례 확산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공영쇼핑은 우선 농식품법인연합회가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다양한 우수 농축산물과 향토식품을 '공영라방' 에서 판매한다.

 

공영쇼핑은 지난 3월에 모바일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을 오픈함에 따라 모바일커머스에 적합한 농식품법인연합회의 24개 제품을 선정,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생산현장 또는 바로마켓 장터 등 협력사가 직접 출연, 판매해 현장감을 살리는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현재 전국 59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농식품법인연합회는 농식품 산업 및 생산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에 설립한 단체다. 정부 정책 제도 개선, 농식품 공정거래, 유통활성화, 국내 최대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영쇼핑 대표 권한대행 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은 "농식품법인연합회는 전국 농축산 생산자의 집결체라고 할 만큼 방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양질의 농식품, 특산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확보하게 된 만큼 소비자들에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알리고 생산자들에겐 든든한 판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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