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제3회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
동반성장위원회가 국민은행과 손잡고 오는 11일까지 일하기좋은 중견·중소기업 홍보를 위한 '제3회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를 연다.
1일 동반위에 따르면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참여 대기업의 협력사인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PR(Public Relation)에 도전(Challenge)한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구인·구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 구직자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급여, 복지 등이 우수한 일하기 좋은 중견·중소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3회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에는 구직자 등이 직접 선정한 6개 대기업 협력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디엘이엔씨, 네이버 등의 협력사인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에프에스티, 피앤피시큐어, 윈팩, 큐알티, 크라우드웍스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버 촬영 및 영상 제작을 지원해 참여기업의 경영철학, 사내복지 및 급여, 사내문화, 채용계획 등을 기업 대표와 재직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구직자에게 상세하게 전달한다.
대기업 협력사의 다양한 내용이 담긴 해당 영상은 KB굿잡 홈페이지 및 동반위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를 통해 근로조건이 우수한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홍보해 구직자와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와 국민은행은 중견·중소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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