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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뉴욕 증시 실업 지표 개선에 소폭 상승, 다우 0.19%↑

사진 뉴시스

뉴욕 증시가 긴 주말을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81포인트(0.19%) 오른 3만4529.45로 장을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3포인트(0.08%) 상승한 4204.1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46포인트(0.09%) 오른 1만3748.74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이번 주 0.9%, 1.2%씩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2.1% 상승해 4월 9일이후 최고의 주간 실적을 기록했다.

 

월별로는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번 달 1.9%, 0.6% 상승하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이번달 1.5% 하락하면서 7년만의 첫 내림세를 보였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물가 지표, 바이든 행정부의 예산안 발표 등에 주목했다.

 

4월 PCE는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3.6%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월 근원 PCE 지수는 전월 대비 0.7%, 전년 동기대비 3.1% 상승했다. 근원 PCE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인 2.9%보다 높았지만,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4.2%에 비하면 낮아 그리 두려운 수준은 아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든 행정부는 예상대로 6조달러 규모의 2022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법안이 공화당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4월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5%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게임스톱, AMC 등 밈 주식(meme stock) 주가는 급등락 장세를 연출했다. 밈은 인터넷에서 모방을 통해 유행처럼 번지는 문화적 현상을 뜻한다. 트위터나 인터넷 토론방인 레딧 등에서 회자하며 유행하는 종목들을 밈 주식이라고 일컫는다.

 

AMC 주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장중 38% 이상 급등했다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다 1.5% 하락 마감했다. 게임스톱의 주가도 장중 한때 5% 이상 올랐으나 12.6%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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