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는 NICE디앤비, NICE평가정보, 한국기업데이터등 기술신용평가(TCB) 3사와 2021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지원하고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한다. 3사가 분담해 앞으로 1년동안 630건의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는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에 따라 코스닥 상장기업의 정보 확충을 위해 2018년 5월부터 발간됐다. 1차년도에 코스닥 상장기업 600사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를 발간했고 2차년도부터 발간유형을 다양화해 2차년도 615건, 3차년도 630건을 각각 발간했다.
올해는 혁신성장품목보고서와 기술분석보고서 등 2종으로 구성된다.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는 정부의 육성정책에 따라 성장성과 투자자 관심이 높은 한국판 뉴딜 관련 분야를 선별·분석한다. 이를 통해 코스닥 시장의 디지털·그린 혁신기업에 대한 관심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술분석보고서에는 신규상장기업 등 과거 3년간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신규기업 140사를 분석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기발간기업은 사업추진 현황, 재무정보 등 업데이트된 사항을 위주로 발간하고,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주요 지표를 제공해 투자판단 참고자료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고서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고서 발간소식 알림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IR협의회 유튜브 채널 'IRTV'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카카오톡 '한국IR협의회' 채널 추가 시 보고서 발간소식 알림을 수신 받을 수 있으며 보고서 조회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과 상장공시시스템(KIND),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네이버금융, 에프앤가이드, 팍스넷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4차년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는 다음달 3일부터 내년 5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발간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에 관한 내실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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