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삼육대, 13일까지 취업직무박람회 '잡 페스티벌' 개최

외국인 유학생이 잡 페스티벌에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에 참여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13일까지 재학생과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직무박람회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직무관 3개, 이벤트관 5개, 상담 및 정책홍보관 3개 규모로 운영된다.

 

먼저 온라인 직무관은 ▲인공지능 개발자 ▲빅데이터 마케터 ▲국내영업 ▲해외영업 ▲플랫폼 서비스 마케터 ▲개발자 등 6개 직무별 기업 현직자가 참여한다. '현직자와의 수다삼매경'이라는 테마로,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통해 소통하며 공채 대비 직무 상담과 취업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벤트관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교내 솔로몬광장에 부스를 마련해 ▲컬러이미지메이킹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헤어 및 메이크업 ▲구직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가상현실(VR)면접 등 취업과 관련한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VR면접'은 V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하고 면접 희망 기업과 직무 등을 선택하면, 면접장과 면접관이 등장해 실제 면접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대학일자리센터상담 ▲육군 간부가 되는 길 ▲서울북부고용센터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등 취업정책 홍보 부스도 마련돼 개별상담과 각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희망 직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취업 성공에까지 이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