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99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717% 크게 급증한 규모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은 3조2993억원, 당기순이익은?28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49% 줄었지만 당기 순이익은 1776% 크게 늘었다.
세전이익도 40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8%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리테일 부문은 우호적 시장환경과 시의적절한 영업활동에 힘입어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순수탁수수료는 240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148%씩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은행(IB) 부문은 주식자본시장(ECM), 구조화금융의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며 "운용부문도 금리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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