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로부터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가 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에 힘쓴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코리아센터는 김기록 대표가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코리아센터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온라인 쇼핑몰 보급 및 마케팅 지원으로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플랫폼을 활용한 쇼핑몰 구축으로 장애인 생산품에 대해 상품이 필요한 기업 또는 소비자에게 직접판매(D2C)를 가능하게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코리아센터는 지난해 2월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서울시 138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메이크샵 온라인 쇼핑몰 및 SNS마켓 마이소호 온라인 쇼핑몰 보급 및 교육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코리아센터는 또 본사 및 자회사의 비품 및 소모품을 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며 중증 장애인의 고용 창출 및 판로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기록 대표는 "재능기부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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