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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고매실, 수도권 판로 개척에 나서

광양시는 남고매실 유통 활성화와 판매확대를 위해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양시는 남고매실 유통 활성화와 판매 확대를 위해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등 수도권 유통업계 및 전남남고매실작목반과 4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남고매실 수요에 맞춰 광양시 남고매실의 안정적인 생산과 원활한 공급 지원, 마케팅 강화로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확약하기 위한 것이다.

 

남고매실은 일명 홍매실로 불리며 청매실보다 수확시기가 다소 늦어 청매실에 비해 판로가 안정적이지 못하지만,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해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광양시 내 남고매실은 재배면적이 257ha로 시 매실 재배면적 1,416ha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탁영희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광양시 남고매실의 판매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광양 매실을 마케팅해 판매가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본격적인 매실 출하기가 다가옴에 따라 TV 예능 프로그램과 홈쇼핑을 통해 매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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