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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기정원, 상반기 2차 공채 총 48명 인재 뽑는다

5월7일까지 접수…체험형 청년인턴 14명도 포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상반기 2차 공채를 통해 48명을 선발한다.

 

28일 기정원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전문 인력 확보 및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일반직 및 공무직 16명, 개방형직위 등 전문 인력 18명, 체험형 청년인턴 14명을 각각 채용한다.

 

기정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운영예산 2조원을 바라보는 등 최근 양적·질적 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직 2급, 개방형직위, R&D PM(Project Manager) 등 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 19명을 추가로 채용해 기관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 R&D PM은 중소기업 미래 전략 기술인 미래차, AI 분야와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그린뉴딜 분야 등 3개 분야의 전문 인력 채용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공무직 중 장애인재 2명, 고졸인재 5명을 할당해 채용을 실시하며 휴직자 대체인력의 경우 시간제 근무인력을 모집, 경력단절 여성의 채용확대가 기대된다.

 

접수는 5월7일까지이며 각 전형단계를 거쳐 분야별로 6월 또는 7월에 임용할 예정이다.

 

모든 채용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분야 직무별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기정원 홈페이지 및 입사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코로나19 대비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보다 안전하게 채용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세종 신청사 건립과 더불어 기정원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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