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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한세실업, 베트남 '미래 세대' 위해 책 기부

다낭서 '1만권의 책-수백만의 사랑' 기증식…5년간 총 5만권 기부

 

지난 23일 베트남 다낭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기증행사에서 문양원 한세실업 아시아 총괄 법인장(오른쪽)과 레티빗 뚜언 다낭 교육부 국장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실업

한세실업이 베트남의 미래 세대들을 위해 또다시 책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기부한 책만 총 5만권에 달한다.

 

한세실업은 베트남 다낭 노보텔(Novotel) 호텔에서 레티빗 뚜언 다낭 교육부 국장, 안민식 주다낭 한국총영사, 이성녕 코트라 다낭무역관장을 비롯해 한세 임직원과 각 군, 현 교육 담당자와 초등학교 관계자, 현지 매체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1만권의 책-수백만의 사랑'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기증식은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 및 방제 절차를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은 매년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함께 현지 아동도서 작가 및 출판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엄선한 100종의 책 1만권을 지역 사회 초등학교에 기부하고 있다.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를 통해 총 500여개 학교에 5만권의 책을 전달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와 수해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다낭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뜻을 담아 도서 기증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세실업은 베트남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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