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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전남농협, 아열대농산물 재배·유통 선진지 벤치마킹

아열대 벤치마킹.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최근 제주도에서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과 함께 아열대농산물 재배·유통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제주 김녕농협 APC 신축 바나나 후숙시설과, ㈜ 위트몽키 농업회사법인의 재배·후숙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남의 아열대농산물이 신소득작목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 마련과 바나나 후숙시설 구축을 위해 ▲아열대농산물 연구기관 및 재배시설 현황 파악 ▲아열대농산물 재배·유통 현황 조사 ▲고품질 바나나 생산을 위한 바나나 후숙시설 운영현황 파악 ▲바나나 재배농가 재배 및 후숙기술 공유 ▲행정과 농협간 정보공유 및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박서홍 본부장은"전남농협은 젊은 청년농들의 신규 농촌 유입을 견인해 농촌활력화에 기여하고자 아열대농산물을 육성하고 있다"며 " 행정과 농협간 협업을 강화해 아열대농산물이 신소득작물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