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성시, '청년인재 고용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안성시청사 전경

 

 

안성시는 지역기업의 인력채용에 따른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청년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청년인재 고용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오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재 고용지원사업'은 모집기간 내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시 24개월 동안 월 100만원 한도 내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어 있는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년도에 시 예산 3억 원을 투자해 5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안성시 소재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업체이며, 모집기간 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후 안성시에 고용지원금을 신청하면, 자격심사를 거쳐 선정통보 후 입사월 기준으로 24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안성시는 다만 청년의 월 급여는 초과근무수당을 제외하고 200만원 이상 지급하여야 하며, 채용 후 청년의 장기재직 유도를 위한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을 필수 조건으로 하기로 했다.

 

지원인원은 상시근로자수에 따라 기업 당 2명에서 최대 5명까지 가능하며, 공공기관, 중소기업 인력지원특별법」 제3조에 해당하는 제외업종 등 지원 받을 수 없는 기업, 현재 해당기업에 취업상태이거나 1년 이내 이직한 청년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기간 내 직접채용이 어려운 경우 안성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알선 및 5월 중 개최 예정인 채용박람회 참가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을 매칭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