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간 안성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베이징, 충칭) 시장진출을 위한 '2021년도 안성시 중국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운영하여 수출 화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시 시장개척단은 지난해 코로나19 극복과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비대면 화상상담 형식으로 안성시 북미 화상상담을 추진해 좋은 수출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금년에도 중소기업의 1:1 바이어 상담알선, 상담통역비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을 일체 지원한다.
이번 시장개척단 수출 화상상담에 참여하는 수출희망 업체는 베이징 10개 업체와 충칭 9개 업체로, 자사제품으로 수출계약을 맺는 등 중국의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진행하며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진행 중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중국 온라인 수출 화상상담장을 방문하여 참여기업체를 격려하고 "작년부터 추진한 화상상담으로 수출시장에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 시장 개척 및 판로 다각화의 기회를 더 많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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