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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장애이해교육'친구가 되어요'

 

 

울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재영)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유치원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하여 장애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친구들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교육을 위해 장애친구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족화 그리기, 과자 따먹기 게임, 까막잡기 등의 놀이를 통해 장애친구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 하면서 김해연 어린이는 "입 아파요. 너무 못생기게 되었어요", 박다윤 어린이는"사람이 너무 불쌍해요. 내가 옆에 있었으면 도와 줄 거에요" 라고 하였다.

 

김재영 원장은 "장애우의 날을 맞이하여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차별을 사랑으로 바꾸어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더욱더 노력하자."라고 당부의 말을 하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