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케미칼 대표 박헌주는 지난 4월 14일 하의면사무소에 마스크 10,000매를 기증하였다.
하의면 유호리 출신으로 前 12대 재경신안군청년회장을 지냈으며, 서울에서 진우케미칼을 운영중인 박헌주 대표는 "고향의 많은 어르신들이 마스크 재사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 구매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없도록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영욱 하의면장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향우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마스크는 면민과 65세이상 어르신들게 배부하여 코로나19 및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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