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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새 시리즈 제작비로 아마존에 1억 1600만 달러 지원

반지의제왕 두개의 탑 포스터.

뉴질랜드 정부는 '반지의 제왕' 스트리밍 시리즈 제작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아마존에 1억 16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했다.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 시리즈에 약 4억 6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8부작으로 구성된 첫 시즌을 올해 말 선보일 예정이다.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해 촬영을 시작한 아마존이 1200명을 고용했으며, 제작사에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700명을 간접적으로 고용했다고 밝혔다. 후속작이 확정된 새로운 스트리밍 시리즈로서, '반지의 제왕'은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에 신규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 확실하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Jeff Bezos) CEO는 어제 주주들에게 보내는 연례 서신에서 프라임 서비스가 가입자 2억 명을 돌파하여 월트디즈니의 디즈니플러스 서비스 가입자 1억 명을 넘어섰으며, 넷플릭스 가입자 2억 400만 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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