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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 나서…'러버스' 서포터즈 모집

러버스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대한전기협회가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 및 확산에 나선다.

 

대한전기협회는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러버스' 서포터즈를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러버스 서포터즈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캠페인은 최소화하고 온라인 캠페인 및 홍보 위주로 활동이 진행된다.

 

온라인 캠페인은 매달 부여되는 주제나 미션에 따라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활동사항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 및 활동비를 지원하고, 생산된 우수 콘텐츠는 언론사 기고 및 전기협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또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위한 탄소중립 관련 스터디 구성 및 활동을 지원하고, 국회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특히 활동을 마무리하고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에너지공단 이사장상 및 전기협회 회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협회는 서포터즈 역량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 확산을 위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관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탄소를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러버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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