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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진공, 소상공인 1만6000곳 O2O 플랫폼 진출 지원

SK플래닛, 섹타나인, 우아한형제들과 협업

 

*자료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들의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 진출을 돕는다.

 

소진공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만6000곳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26일까지다.

 

소진공은 올해 더욱 효과적인 온라인 진출을 위해 민간 O2O 플랫폼 운영기관인 SK플래닛(OK캐쉬백, 시럽월렛), 섹타나인(점포고객관리솔루션, 해피스크린),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협업한다.

 

이에 따라 선정된 소상공인은 이들 3곳 중 1곳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소진공은 신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여부 확인 등 자격검토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최종적으로 뽑힌 소상공인은 1개 업체당 25만원 내외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SK플래닛의 경우 OK캐쉬백 및 시럽 월렛의 모바일 홍보 푸쉬(Push) 3000건, 모바일 홍보 배너 3개월 등을 지원한다.

 

섹타나인은 점포 고객관리 솔루션 서비스 3년 제공, 해피스크린 플랫폼 전면광고 노출 20만회 등을 지원한다. 또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울트라콜이나 배민상회에서 사용 가능한 비즈포인트 25만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으로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는 유통시장에 소상공인이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소진공 홈페이지나 소상공인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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