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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사 브랜드 경쟁 각축전…미래에셋증권 1위

브랜드스탁 1분기 BSTI 순위

자료 브랜드스탁

증권사의 브랜드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1위를 지키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후발 주자들의 추격 역시 만만찮다.

 

8일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회사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BSTI(BrandStock Top Index)에서 864.9점을 획득했다. 최근 사명 변경 후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며 당분간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위는 삼성증권(855.7점)이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을 10여점 차로 쫓으며 양강 구도를 형성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발표된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지난해 종합 순위 42위에서 11계단 오르며 31위를 기록했다. 삼성증권도 59위에서 45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KB증권이 지난해보다 50점 이상 오르며 836.9점으로 3위를 기록했고, 신한금융투자(791점), NH투자증권(788.5점), 대신증권(749.2점), 한국투자증권(732.6점) 순으로 BSTI 점수가 높았다.

 

BSTI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한다.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로 만점은 1000점이다.

 

세부항목별 점수를 살펴보면 브랜드주가지수에서 미래에셋증권은 628.4점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삼성증권 620.4점, KB증권 602.4점 순이었다.

 

또한 소비자조사지수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이 236.5점을 얻으며 삼성증권(235.4점), KB증권(234.6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소비자조사지수 세부 5대 항목별 점수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인지(82.1점), 구매의도(81.2점)에서 삼성증권은 만족(81.7점)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KB증권은 호감(78점), 신뢰(79.3점) 두 항목에서 1위에 오르며 최근의 상승세를 반영했다.

 

브랜드스탁은 "증권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장 전망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타 부문에 비해서 경쟁 브랜드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 선택의 기준인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 #브랜드스탁 #BSTI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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