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기 자문위원이 새롭게 위촉되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통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로 개편된 이후 자문회의는 제1기(2018년), 제2기(2019년), 제3기(2020년)에 이어 제4기가 출범하게 됐으며, 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염한웅 부의장은 제1기~3기에 이어 부의장을 연임하게 됐으며, 하경자 위원이 연임되는 등 총 8명의 위원이 새로 위촉됐다. 임기가 남아 있는 4명의 위원을 포함해 총 12명이 제4기 자문회의를 꾸려나가게 된다.
새로 위촉된 8명 중 5명이 여성위원이며, 분야별로는 에너지·환경·공공R&D·과학기술 인재양성 정책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산·학·연 인사가 두루 포함됐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자문회의는 탄소중립, 공공 R&D, 여성 과학기술인력 지원 등 주요 과학기술계 현안에 대해 중·장기적 시각에서 심도있고 실현가능한 정책방향을 대통령에게 자문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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